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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운동

내향성 손톱과 발톱 이해, 치료 그리고 관리

by 하늘을걷는자의 정보공간 2024. 4. 30.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향성 손톱과 발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 글에서는 내향성 손톱과 발톱이 무엇인지, 어떻게 발생하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질환은 흔히 볼 수 있는 손발톱 질환 중 하나로, 주로 발톱에 발생하며, 특히 엄지 발가락의 발톱에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내향성 손톱과 발톱 이해, 치료 그리고 관리


1. 내향성 손톱과 발톱이란?

 

내향성 손톱은 손발톱과 살 부분이 맞닿은 곳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손발톱 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 질환은 주로 발톱에 발생하며, 특히 엄지 발가락의 발톱에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손발톱을 잘못 깍으면 그 자리가 붓고, 손발톱과 살이 맞닿은 곳에 염증이 생기며, 조금만 스쳐도 심한 통증을 느끼고, 그 자체가 퉁퉁 붓게 됩니다. 발톱을 깍을 때 손톱깍이를 발양측에 깊이 넣어서 깊숙한 곳까지 짧게 깍으려는 행동은 위험하다. 그보다 발톱을 가로로 일자로 깍는 것이 좋다. 발톱의 양끝이 항상 외부에 노출되도록 한다.

 

내향성 손톱은 잘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향성 발톱만큼 사례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기는 합니다. 손톱을 물어 뜬는 버릇이 있는 사람이라면 꽤 높은 확률로 발병할 수 있으므로 예방하기 위해서 되도록 이면 손톱을 물어뜯지 말고 손톱 바깥쪽에 여유를 깍아두자.

 

내향성 발톱의 치료는 대부분의 경우 겉으로 나타나는 특징만으로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경우에 파고 들어간 손발톱의 가장자리와 살 사이에 솜꾸러미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 넣어주면 완치될 수 있습니다. 보다 간편한 방법으로는 내성발톱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실리콘 타입과 접착식 테이프 타입이 있습니다.

 

진행된 경우에는 발톱을 잘라도 계속 똑같이 파고 들어간다. 중기 곪아 부풀어오른 살에 자라는 발톱이 박히고 그 때문에 염증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시작된다. 발가락 양쪽을 손가락으로 꾹 짜면 고름이 나온다. 이때부터 빠르게 진행되는데, 병원으로 가서 잘 관리해주고 약 꼬박꼬박 먹으면 해결될 수 있다.

 

집에서 자가치료 하기엔 곪고 부풀어오른 살이 세균의 벙커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독약을 아무리 들이부어봐도 진전이 없다. 발톱을 들어올리려 해도 맨정신으로는 못 버틸 극신한 고통뿐이다. 그러니까 마지 노선이라고 생각하고 얼른 병원으로 가자.

 


 

2. 내성 손톱 염증이 생기는 이유

내성 손톱 염증, 또는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발가락 깊이 파고 들어 염증이 반복해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유전적 요인 : 발톱의 모양 자체가 안으로 파고 들기 쉽게 둥글게 생겼으며, 가족 중 내성 발톱을 가지고 있을 경우, 발생하는 겨우가 많습니다.
  • 외상 : 손톱이나 발톱이 외부로부터 손상을 받아 발톱이 모양이 변형되어 내성발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발톱 감염 : 감염에 의해 발톱이 비정상적으로 자라게 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특정 질환 : 저혈당, 갑상선 문제 등 각종 대사 질환은 발톱 성장에 영향을 미쳐 내성발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약물 및 화학물질 : 항암제나 항생제와 같은 약물 또한 발톱의 변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고령화 : 노화는 발톱의 성장 속도나 질에 영향을 주고 변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영양 결핍 : 철분, 아연, 비타민 등의 영양 결핍은 발톱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증상이 발생하면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조기치료와 예방이 중요합니다.

 


내향성 발톱 자가치료

3. 내향성 발톱 자가치료

  • 발톱 일자로 깍기 : 발생 워인중 하나는 발톱을 너무 짧게 깍거나 모서리를 깊게 잘라서 살 속으로 손톱이나 발톱이 파묻히는 것입니다. 깍을 때는 동그런 모양이 아니라 일자 모양으로 잘라서 발톱의 모서리가 살 속으로 파묻히지 않고 외부로 노출되록 해야 합니다.
  • 발톱과 살 사이에 솜 끼워넣기 : 자가치료라기 보다는 통증을 임시방편으로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살 속으로 파고는 발톱 아래에 얇은 솜을 끼워넣어주는 것입니다.
  • 내향성 발톱 교정기 사용하기 : 자가치료 용도로 판매되는 교정기는 발톱 살로 파고드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발가락과 발톱에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어 사용법이 매우 편리하지만 접착력이 낮은 제품은 쉽게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와이어 교정기 사용하기 : 형상 기업 합금으로 제작된 와이퍼 교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다른 교정기와 일시적인 증상 완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 족욕하기 : 발에 장시간 압력이 가해질수록 내향성 발톱의 증상도 더 악화됩니다. 하루 동안의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깨끗한 생리식염수에 발가락을 담가 소독하고 물기가 남지 않도록 건조시켜주는 것이 좋스니다.
  • 잘못된 걸음걸이 교정하기 : 내향성 발톱 자가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잘못된 걸음 걸이 부터 고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잘못된 걸음걸이도 내향성 발톱의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신발은 조이지 않고 편안한 사이즈로 신어야 합니다.

4. 내향성 손/발톱 연고

내향성 발톱은 손/발톱과 살 부분이 맞닿은 곳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주로 발톱에 발생하며, 특히 엄지 발가락의 발톱에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내향성 발톱의 치료에는 항생제 연고가 상용될 수 있습니다. 감염된 부위에 항생제 연고를 바르면 감염을 예방하고 염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고를 바르기 전에 발톱과 발가락을 완전히 건조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후 감염된 부위에 항균 연고를 덮어주듯 바르도록 합니다. 연고를 감염된 부위에 두껍게 바르도록 하자, 그리고 큰 반창고로 발가락을 감싸주면 끝납니다. 이렇게 집에서 치료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사실 가장 좋은 것은 병원에 가서 제대로 된 환경 아래 의사의 도움을 받아 치료받는 것입니다.

 


5. 내향성 발톱 치료 병원

피부과나 정형외과 전문의가 내향성 발톱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합니다.

  • 이들 전문의는 내향성 발톱을 수술적으로 교정하는 절차를 수행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나 기타 비수술적 관리 방법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진행된 경우에는 발톱을 잘라도 계속 똑같이 파고 들어간다. 중기 곪아 부풀어오른 살에, 자라는 발톱이 박히고 그 때문에 염증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시작된다.
  • 발톱을 들어올리려 해도 맨정신으로 못 버틸 극심한 고통뿐이다. 그러니까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고 얼른 병원으로 가자.

6. 내향성 손/발톱 수술

내향성 발톱 수술은 주로 피부과나 정형외가에서 진행됩니다.

  • 수술 전 마취 : 국소 마취 후에 수술이 진행됩니다.
  • 손발톱 제거 : 파고든 손발톱 판의 옆면을 제거하고, 위를 덮고 있는 가장자리 손발톱 주름을 제거합니다.
  • 가질 제거 : 수술이 필요한 경우, 발톱이 자라는 기질 부분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관리 : 수술 후에는 약물 치료나 기타 비수술적 관리 방법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일반덕으로 진행된 내향성 발톱에 대해 진행되며, 가벼운 경우에는 수술 없이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심각한 증상이나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의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내향성 손톱과 발톱은 불편함을 주는 질환일 수 있지만,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통증을 줄이고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내향성 손톱이나 발톱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 전문가에게 상담해야 합니다. 건강한 손발톱을 유지하기 위해선 적절한 발톱 관리가 중요하며, 이는 깨끗하게 유지하고, 적절하게 발톱을 깍는 것을 포함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